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출범…내포신도시에 문 열어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 진흥원)이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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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지난 19일 내포신도시 통합청사

(미르빌딩)에서 출범식을 갖고

통합기관으로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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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민선8기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기조에 맞춰

기존 경제진흥원과 일자리진흥원을

통합하고 충남연구원 내 5개 센터를 흡

수한 기관으로, 현장 맞춤형 기업지원과

균형발전 실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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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은 중소·중견기업 애로 해소와

경영지원, 일자리 창출 및 제공, 경제교육,

위기 대응, 농촌 및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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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위치

보성초 건너편 미르빌딩 2-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