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시외버스터미널 2025년 설립 추진...타당성 조사 결과 관건

출처 : 충청뉴스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 내

교통 불편이 큰 가운데,

교통 인프라의 핵심이 될

내포시외버스터미널 설치에

대한 여론이 높다.

 

이와 관련 충남도 측은 오는

2025년 시외버스터미널 조성을 목표로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2009년 도시개발계획을 수립하며

시내.시외버스 정류소 부지로 설정한

충남도교육청 사거리 C2블록 3만 1293㎡에

2025년 공영터미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이에 앞서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며

내년 초 통과가 된다면 기존 계획대로

2년 뒤 조성을 목표로

터미널 설치 절차를밟을 계획이다.

 

그 동안 도청 옆에 위치한 임시 정류소에서

운영 중인 노선이 적고 주거 단지와 거리가 있다는

이유 등으로 이용 불편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재 내포고속시외버스정류를 경유하는

노선은 11개로, 하루에 총 62회 운영된다.

 

앞서 지난해 도는 해당부지에 터미널만이 아닌

백화점과 극장, 할인매장 등이입주하는

복합상업문화공간 '파워센터'를

건립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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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시외버스 터미널 예정부지는

중심상업지 파워센터부지 입니다.

 

파워센터부지는 특별계획 구역으로

중심활동공간 내 랜드마크 등 신도시를 대표하는

광역상업시설 개발을 위하여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내포 시외버스 터미널 예정부지는

건폐율 80%, 용적률 700%

최저층수는 10층 이상으로

내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설립된다고하면

내포신도시의 큰 랜드마크가 될것입니다.

 

 

최저 10층의 건물이고,

최고층수 제한이 없습니다.

백화점, 호텔, 극장, 실내어드벤처, 할인매장 등

입지한 복합 아울렛몰까지 허용한 부지니

내포 터미널 설립이 추진되어

내포주민들의 이용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문화생활시설까지 같이 누리길 기대해 봅니다.

 

저희  내포신도시 웅진공인중개사무소도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저희 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